▲남원시는 "설 명절 맞이" 특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남원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2월 16일까지 특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관내 진입 고속국도, 국도, 지방도 등 연결도로를 포함 총 55개노선 418.9km에 대해 도로보수원 12명과 덤프 3대를 투입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설맞이 도로정비 중점 는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여부 △구조물의파손, 침하 여부 △안전시설 및 배수관로 정비 △도로 비탈면 낙석 제거 △도로표지 정비 및 불법점용시설물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교량 등 주요 구조물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한편, 이남준 건설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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