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조규승)은 14일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교육문화회관 조규승 관장이 ‘다독가족’ 시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남원교육문화회관이 추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다독가족 3가족에게는 다독가족 인증서와 책 읽는 가족 현판을 전달하고,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책 읽는 가족” 사업은 가족단위 독서생활 증진에 기여하며, 이번에 선정된 가족은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1년간 대출통계 규정에 의거 최다 대출 순으로 선정되었다.
남원교육문화회관은 남원시민들의 독서 습관형성을 위하여 대출권수를 종전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등 시민들에게 독서 여건을 조성하여 독서문화진흥에 힘쓰고 있다.
조규승 관장은 “ 남원시민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보다 친근하게 다가와 즐겨찾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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