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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21:55




남원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꾼’프로젝트는 전문  문화예술단체가 남원시민 대상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나아가시민이 문화  전문인력으로 양성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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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만드는 남원 다큐멘터리 ‘꾼’영상 제작 강좌


뮤지컬,  옻칠공예,  설치미술, 이야기그림책 만들기 등 9개 ‘꾼’ 프로그램 중 한 과정인 영상제작 교육 강좌는 남원시민들이 직접 동영상 촬영과 제작편집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롤링필름(대표 함경록)에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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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만드는 남원 다큐멘터리 ‘꾼’영상 제작 강좌


이 강좌는  영상제작  기초과정을 배워 남원 곳곳의 기억과 이야기를 소재로 단편 영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12월부터 다양한 경로,  연령대의 시민참여로 모집예정 인원 15명이 조기에 모집 마감되어 운영되고 있다.

 
남원을 배경으로 자신의 소중한  스토리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올해 5월 춘향제와 연계할 『남원문화도시 판 페스티벌』에 결과물을 전시 할  계획으로  현재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1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주 2회, 총 16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남원시 김희옥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  ‘꾼’영상제작 강좌를 통해 급변하는 멀티미디어 시대에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들을  기록하고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전문적 기술을 소양하며 전문예술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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