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현장에 강한 지역경찰을 만들어, 시민들이 신속하고 공정하며 친절한 경찰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18개 지역경찰관서를 직접 방문하여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역경찰관서를 직접 방문하여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27일 까지 자체 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는 이번 현장순회교육은 지역경찰관들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을 처리할 때, 피해가정이 정당한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도록 지역경찰관들이 해야할 절차와 사례등을 교육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8일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현장순회 교육과정에서도 강사로 나선 여성보호계장 경감 김수기와 가정폭력담당자 경위 정병욱은 지역경찰관들이 사건처리할 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사례를 공유를 통해 보다 발전적으로 사건처리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또한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특히,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법을 올바르게 집행하는 것이어야 하며, 그 첫걸음은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이해하는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함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다같이 노력하여 스마트 치안을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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