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5년을 교육원년으로 삼고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한 전인교육에 열정과 심혈을 기울여 새해를 설계하고 있다.
▲남원시는 으뜸인재 심화학습 개강식을 가지고 인재육성을 위한 겨울방학 캠프 등을 운영하고있다.
남원시 교육정책의 큰 틀은 인재양성과 교육여건개선을 통한 중·고등학생들의 학력신장 그리고 지역출신 대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남원시는 으뜸인재 심화학습 개강식을 가지고 인재육성을 위한 겨울방학 캠프 등을 운영하고있다.
남원시는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지난 1월5일 남원고등학교 거점교실에서 관내 고교진학 예비고 1학년 45명을 선발하여 국어·영어·수학과목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응용력을 향상 시키며,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부방법 터득,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진로 진학 컨설팅, 진학상담과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그리고, 겨울방학 캠프 등 2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학생 맞춤형 자기주도학습법 교육을 통해 공부하는 습관과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 증진에 충실하였으며, 으뜸인재 수업을 통한 자생력 향상으로 서울대진학생과 수도권 대학을 비롯하여국,사립대학에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남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추진 하고 기초학습 다지기와 진로캠프 운영과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스스로 주도권을 갖고 학습하는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명품교육도시의 기반을 다지며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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