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별 육성』공모사업에 우수학교로 월락초 선정, 중앙초 노암초도 계속 선정 -
남원시는 도에서 공모하는 2015 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공모사업에 월락초(롤러) 와 중앙초(배구), 노암초(테니스) 3개 학교가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2014년 전라북도 별중의 별로 빛난 남원 월락초등학교 롤러 스케이트 팀
전북의 별 육성사업은 초·중학교 예능 및 체육 분야의 특기생을 발굴하여 장래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도강사 채용에 따른 강사비와 기자재 사용 및 운영에 따른 사업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월락초의 경우 2014년 전북의 별 사업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2013년도부터 3년째 연속 선정되었고, 중앙초(배구)는 5년째, 노암초(테니스)도 2년째 선정되어 왔다.
월락초 롤러 팀은 남원지역 유일한 국제 대회인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 롤러 대회 및 문화체육장관배 시도대항 전국 선수권대회에서 4~6학년부 종목별 1위에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중앙초 배구부는 본교 출신의 우수한 코치 영입으로 전국 초등배구 대회 및 전국 체전에서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는 등 2015년도를더욱 기대하고 있다.
노암초 테니스부도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등 『전북의 별 육성』 공모사업이 성적향상에 큰 기여를 하여 보다 좋은결실을 맺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전북의 별 육성사업에 선정된 3개교에 대하여 2015년도에도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우리지역 예체능 특기생들이 남원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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