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5 21:40




남원의 겨울이 축구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 우수 유소년축구팀들의 전지훈련 및 남원 스토브 리그 개최로 남원의 겨울은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축구의 열기로 가득하다.


축.JPG

남원시가 겨울축구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 받고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12.24일(수) ~ 2015년 1.9(금)까지 18일간 U-15 13개팀 495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남원 스토브리그에 참가하여 실전경험 및 전지훈련을 통한 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축1.JPG

남원시가 겨울축구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 받고있다.


내년 1.5(월) ~ 1.13(화)까지 9일간 U-12 18개 클럽 800여명의 선수단과 1.4(일) ~ 1.9(금)까지 7일간 러시아 울란바데 셀렝가 유소년 축구팀이 방한하여 친선경기를 갖는 등 국내외 많은 축구팀들이 방문하고자 하는 곳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남원시를 방문한 선수단은 남원이 지리산이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 경관과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훈련 기간 동안 체육시설및 각종 편의시설 등의 대회지원에 만족을 표시하는 등 최적의 장소로서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하기도 하였다.


남원시는 이번 전지훈련으로 숙박시설 및 음식점 이용 등 2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원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