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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5 21:40




㈜현성바이탈 신지윤 대표가 26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남원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에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신지윤 대표는 “남원의 미래, 희망인 지역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환주 이사장은 “ 관내 기업인으로써 지역사랑과 교육 열정으로 자발적 장학금 기탁에 참여해줘 감사하며,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공부 할 수 있게끔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말하였다.


주식회사 현성바이탈은 노암 제1농공단지에서 건강기능식품인 균형생식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대 트랜드에 맞추어 각종 신제품을 개발 하는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업체로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4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체”로 선정되었다.


남원시 금지면 출신인 신지윤 대표는 그동안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날   장학금 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오고 있다.


또한 현성바이탈 신지윤 대표는 26일 오전 9시 30분에 남원문화원을 방문하여 “국민 소득수준이 올라갈수록 문화가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고향 향토문화사업에 써달라고 500만원을 후원금을 기탁하였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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