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이 23일 성원고(교장 윤태근)를 방문하여,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수의예과) 1명, 연세대 2명 등 서울 수도권 명문대학 합격자들을 격려하고 학교 교직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환주 남원시장이 성원고를 방문하여 교직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있다.
이 시장은 “지역의 교육을 살리는 것이 곧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 첫 단추”라며 “높은 진학률로 그 위상을 높인 학생들과 학교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이 성원고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악수 하고있다.
한편 성원고는 남원시와 더불어 으뜸인재육성사업 등을 추진해 수도권 소재 명문대학에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으며, 남원시는 으뜸인재육성사업 등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5 서울대 수시의 고교별 합격자 조사 결과, 전북에서는 상산고 17명 등 52명의 학생들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되고, 남원시에서도 성원고가 이름을 올렸다.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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