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014.12.23.∼12.24 이틀에 걸쳐 결손가정 아동에게 한겨울 추위를 막아주는 방한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싼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결손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아동에게 싼타의 기적을 선물해 주고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아동은 방한화 지원으로 계절 질병인 동상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으며, 연말연시를 주변과 더불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박문용)에서는 앞으로도 사회 풍토로 인해 동심(童心)을 헤치는 일이 없도록 아동을 이해하고 바라보며,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한 탈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라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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