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어린이 무단횡단의 위험성 다시한번 알리다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11일 용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히 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무단횡단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를 사례를 들어 더 이상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를 시행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무단횡단 금지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피켓을 제작, 활용하여 설명하며, 야광 포돌, 포순이 가방걸이를 걸어주는 등 홍보활동으로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혔다.
 

김우석 서장은 "위와 같은 안전수칙을 남원시에 있는 아이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려 교통사고가 없는 남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