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일신)는 지난 12일 광한루사진관(대표 안필립)과 검정고시 응시에 필요한 원서접수 사진 촬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와 사진관은 청소년의 검정고시 응시 지원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원 협력, 상호발전과 공동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안필립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응시에 필요한 사진 촬영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현재 상반기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633-197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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