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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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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강보현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도부터 내부 슈퍼비전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는 슈퍼비전 상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중 경력 5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135시간의 양성(기본·심화) 교육을 이수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의 ‘자격검정 심의’를 통과하면 슈퍼바이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북에서 두 번째로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 자격을 부여받은 강보현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2012년부터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 근무하였으며, 향후 3년간 슈퍼바이저로 동료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사례기법 전수, 면담, 강의, 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개개인의 능력 함양 및 공평한 출발을 보장할 수 있도록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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