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9-14 22:26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1.jpg

 

남원경찰서는 지난 5일 관내 남원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두드러짐에 따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기심으로 시작한 행동이 무서운 범죄에 빠질 수 있음을 인식시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청소년 딥페이크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플래카드・피켓・어깨띠 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전단지 및 홍보물폼 배포를 통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현장 상담 등을 진행했다.


김우석 서장은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위험성을 알리고 범죄 근절을 위해 힘써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