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1 23:53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0

1.jpg

 

남원시가 오는 27일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동호인대회 대회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인 단체전과 3인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관내 보치아 동호인 8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을 위해 설계된 스포츠인 보치아는 공을 목표지점에 최대한 가깝게 던지는 운동으로 다양한 장애 유형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 여러 장애인 선수들이 참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88년도 서울패럴림픽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9회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보치아 강국으로, 장애인 선수들과 동호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동호인대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남원시에서 열리는 보치아대회로 관내 보치아 동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개최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운동기회를 확대하고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