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제94회 춘향제 월광포차에 참여한 지리산샌드가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리산 샌드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남원 특산품 지리산 흑돼지를 활용한 '춘향이 샌드위치'를 개발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지리산 샌드 관계자들은 "축제를 즐길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남원시와 백종원 대표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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