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제6회 남원오픈 전국 복싱대축제’가 오는 25일 남원 정용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남원시복싱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전국 팔도 아마추어 주먹왕들이 한판 승부를 벌일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체급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전 경기 모두 유튜브, 류FCTV, ALLFC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복싱선수들의 남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남원에서 기대하신 만큼의 좋은 성적도 거두시고, 광한루원 일대 아름다운 밤 풍경도 만끽하시며 멋진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6월에는 전국 배드민턴대회, 국제 바둑 춘향선발대회, 실업볼링대회, 전국 꿈나무 초등 테니스대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당구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