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1 23:53




1.jpg

 

남원시는 1일 국가유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보존관리와 재난 대응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전경미 센터장(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으로 '국가유산기본법' 관련 교육과 소유자·관리자의 책임 및 의무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남원소방서의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방법 및 점검요령 등에 대한 교육’ 그리고 이정의 상시예방관리팀장(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의 ‘국가유산 관리법 및 국가유산 현장에서의 위험요인 파악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보존관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현장에 가까이 있는 국가유산 소유자와 관리자가 훼손 방지와 보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며 "국가유산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원시는 매년 전북동부문화재돌봄센터와 협업해 국가유산 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국가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가유산 보존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