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림스타트사업의 운영결과 보고 및 사업계획 수립· 드림스타트사업 동영상 홍보 등 전반적인 사업운영과 관련된 자문을 위한 201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의를 12월 11일 오후2시에 운영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 201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의가 시청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등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0세에서 만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개별욕구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 5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복지프로그램 시행기관,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협력체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공무원과 위촉된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매년1회 운영위원회의를 실시하여 사업계획의 수립 지원 및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망 구축 ,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사항 자문 등 효율적인 사업 방향과 보다나은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참여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여 주었다.
박형규 부시장(위원장)은『드림스타트사업으로 아동들이 꿈과 희망 펼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리며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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