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체육회가 지난 28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류흥성 체육회장을 비롯해 45개 종목단체회장, 23개 읍·면·동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으며,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및 정관 개정(안)에 관한 승인 사항으로 진행이 되었다.
류흥성 체육회장은 “체육회 직원, 체육단체 및 체육인들과 소통의 채널을 확대해 남원시체육회를 왕성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며 "스포츠 미래 꿈나무 육성, 우리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 체육단체 활성화 지원 등 체육 발전 기금 모금을 위한 “1인 1계좌 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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