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체육회(회장 이환주)가 12월 11일(목) 개최된 2014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남원시 체육회가 전라북도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 대상을수상했다.
도내 14개 시·군의 생활체육관련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는 2014 전라북도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남원시 체육회가 최우수단체 대상을, 장윤경 지도자가 체육복지 정보화 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남원시 체육회가 전라북도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 대상을수상했다.
남원시체육회의 금번 수상은 여러 평가항목 중 태권도, 육상, 국학기공 등의 생활체육교실 운영으로 동호인 증가 부분에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에서의 경기력 향상과 활성화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여름철 관광객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사랑의 광장에서 실시한 한 여름밤의 체조교실 운영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남원시 및 남원시체육회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임영식기자 rokmc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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