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1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코딩생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슬기로운 코딩생활' 토크콘서트는 소프트웨어 지식의 중요성을 알려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는 것을 도와주는 한편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 능력과 함께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프로그래머가 꿈이었는데, IT업계 종사자분을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정말 좋았고,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와있는 청소년들이 진로 선택에 있어 오늘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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