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12년도부터 야심차게 시가지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12년도부터 1단계 하수관거 정비 사업으로 230여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26 ㎞를 우, 오수 분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올해로 총공정 78% 추진과 함께 2014년도 분을 100% 완공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함께 편리성을 제공하여 한층 시민의 삶에 만족도를 제고 시키고 있다.
▲남원시가 시가지 하수도정비사업을 추진 하고있다.
특히 2014년도에 실시한 죽항, 동충, 향교 사각지역에서 행정의 지원사업이 미흡했던 지역에 대해 노후관 상수도 관로 공사와 함께 오수관 분리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그동안 분뇨 처리문제와 잦은 악취 발생등으로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1단계사업 마지막인 2015년도에도 52억원(국비70%, 시비30%)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마무리를 짓고 2016년부터는 하수관거 2단계사업으로 280억원이 추가로 환경부로부터 확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수관거 2단계사업과 노후상수관로교체사업이 마무리가 되는 2020년에는 한층 더 남원시가지가 청정지역으로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 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