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김종욱)과 재단법인 지리산장학회(이사장 양해춘)는 지난 28일 남원지청 관내 남원. 순창. 장수 고등학생과 대학생 20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리산장학재단은 18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해 2010년 4월14일 법무부로부터 지리산장학재단 설립허가(제121호)를 승인받아 2013년 4월 33명에게 2,000만원, 2015년 3월 중, 고, 대학생 30명에게 2,000만원, 2016년 31명에게 1,750만, 2017년 25명에게 875만원, 2018년 25명에게 1,250만원, 2019년 28명에게 980만원, 2021년 30명 1,500만원, 2022년 20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리산장학재단은 관내 청소년 242명에게 총 1억2355만원을 지급했다.
양해춘 이사장은 “지리산장학회는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며 “밝은 마음과 건전한 정신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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