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는  28일 2층 소회의실에서 남원시 녹색어머니 연합회(회장 신현정), 남원시내 6개 초등학교 임원진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에 대하여 논의하고 캠페인 및 홍보 활동 등 일정을 조율했다.

 

신현정 녹색어머니회장은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더욱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 부임한 김철수 서장과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초등학생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의 안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