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5 22:24




조회 수 537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는 지난 16일 하계방학 기간을 맞아 산내면 뱀사골 등 피서지 및 범죄 취약지 주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등 불법 SNS 관련 예방 및 홍보 활동, 피서지 주변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성폭력 예방 활동을 연계해 실시했다.

 

경찰서에서 제작한 미니밴드 구급함과 부채를 나눠주며,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및 주변 상가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행위 점검, 음주·흡연·마약 등 일탈 및 학교·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펼쳤다. 

 

김철수 서장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 외부로 생활권이 변함에 따라 청소년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이 안전한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