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성공개최를 위해 지리산 천왕봉 등반에 나섰다.
이번 산행은 신병기 남원교육지원청과 직원들이 참여해 남원의 미래 역점사업인 드론 산업 육성 결의도 다졌다.
지원청은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니 드론레이싱과 드론코딩 등 드론 관련 내용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미래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진로탐색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신병기 교육장은 "남원지역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남원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