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수행을 위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맞춤형 교육 및 슈퍼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3일부터 6월 20까지 8주 동안 23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 간호 업무 담당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월 2회 맞춤형 복지담당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읍면동에서 개입 중인 사례를 발표하고 희망복지 지원단과 동료들이 슈퍼비전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은영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로 복지수요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교육은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또한 4명의 통합사례 관리사와 읍면동 복지·간호직 인력을 통함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을 강화하고 남원형 보건의료·복지 통합돌봄 사례관리사업을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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