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덕과초등학교(교장 양해주)는 22일 전교생 30여 명과 10여 명의 지도교사가 함께 참가해 ‘항공 융합인재 만들기’ 항공우주과학체험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항공 융합인재 만들기’ 과학교실은 한국창의과학재단이 후원하고, KAI와 항공우주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최종인)이 진행을 담당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항공·드론 분야 직업 진로 탐색, 항공 기초이론, 무인 비행체 드론 원리이해, 조종체험 등이며, 특별히 드론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양해주 교장은 “4차산업 인재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어 드론 코딩 부문의 고도화 교육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우리 학생들이 교육도 받고 즐겁고 유익한 체험 시간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