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5년 도에서 공모하는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 공모사업에용성고 로봇산업과 제일고 식품분야, 2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용성고 로봇산업과가 선정되었다.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은 1학년 때부터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분야 기술습득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실습 과정 및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제일고 식품분야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두 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 공모사업에 계속해서 선정되어 매년 많은 학생이 자격증 취득 및 관련 업계에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용성고는 로봇산업 분야 기능사반 운영으로 참여인원 50명 중 자격증 취득이 48명, 관련 업체인 오리온, 유신기술산업, 전북인력개발원 등에 10명이 취업하였다.
제일고는 식품분야(한식,양식,제빵)를 운영하여 참여인원 110명 중 자격증취득이 61명, 관련 업계에 스위트호텔, 뺑드파미유 등 우수기업에 14명이 취업하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남원시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된 용성고와 제일고에 대하여 8천만원 예산을 지원하고, 실무실습 및 현장 체험 학습 등의 맞춤교육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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