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제일고등학교(교장 김한태)는 2023년 대한민국 KICC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총 7팀 18명이 참가해 6년 연속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에는 9인 라이브요리(더운부분) 금메달 및 기관장 대상 1팀, 9인 라이브(찬부분) 금메달 1팀, 5인 라이브요리 금메달 및 기관장 우수상 1팀, 라이브요리 금메달 1팀·은메달 1팀, 제과 디저트 미지팬케이크 금메달 1팀, 제과 디저트 버터케이크 부문 은메달 1팀이 수상했다.
18명으로 구성된 남원제일고 대회반은 학기 초부터 자기주도적인 방과 후 실습, 토요실습 등을 통해 요리 실력을 쌓아갔다.
조리교사들의 1대 1 개인지도로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수상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5인 라이브요리 금메달 및 기관장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박건우·강태경·구현성·정민지)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틈틈이 많은 노력과 응원 및 지도,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한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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