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지난 14일 아동안전지킴이 및 아동안전지킴이집을 활용해 마약류 범죄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근 강남 학권가 일대에서 발생한 “청소년 대상 마약 음료 협박 사건” 등 각종 마약류 범죄로 인한 불안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활용하여 예방·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 근무 교양 시 최근 발생한 마약류 범죄 사례를 설명하고 근무 현장에서 홍보전단지를 활용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홍보 및 수상한 현장 목격 시 즉시 112신고토록 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에 홍보전단지 게시 및 비치하여 방문자 대상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도 제고토록 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