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오는 3월 2일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드론 기초과정 ▲K-POP 댄스 ▲스마트폰 활용 기초반 ▲우리 디저트 만들기 ▲통기타 과정 ▲바리스타 자격 과정 등 총 39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매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는 한 수강생은 “올해는 새로운 과정도 추가로 개설되고, 평생학습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학습관 강좌를 통해 내 삶이 윤택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39개 과정 중 26개 과정이 조기 마감되는 등 남원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것을 느낀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좌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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