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드림스타트는 21일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10명의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한다.
이번 책가방 지원사업은 (재)아름다운동행에서 후원하는 “생애 첫 책가방 지원사업” 응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2022년 8명에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응모사업과 자원을 확보해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2023학년도에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예비초등학생들에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책가방(보조가방, 학용품세트 구성)이 선물처럼 찾아갈 예정으로 입학 준비물을 구입해야 하는 양육자에게는 걱정을 덜어주고, 아동은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카드와 함께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게 된다.
차미화 여성가족과장은 “꿈나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선물을 지원하게 돼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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