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24 22:58




6.jpg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완진)이 20일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장화정)와 함께 아동보호체계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남원, 임실, 순창, 장수지역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류와 가정위탁보호 활성화를 위한 사례발굴 및 의뢰를 협력한다.

 

가정위탁보호아동에 대한 심리 및 정서적 치료지원 및 사례관리 협력,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대상자 사례관리를 등 상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완진 관장은 "지역 내 가정위탁보호 활성화 및 사례지원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화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가정위탁보호아동과 그 가족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