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협회 남원시지부(회장 정하진)는 4일 춘향장학재단을 찾아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하진 회장은 미래 남원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춘향장학재단 최경식 이사장(남원시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경식 이사장은 “춘향장학재단에 귀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탁해 주신 양봉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기금은 남원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양봉협회 남원시지부는 지난 2019년과 2021년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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