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명성화학이 6일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춘향인재 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신이봉 대표는 현재 춘향장학재단 수석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1억원의 장학기금 기탁 협약을 맺은 후 매년 1천만원씩 금년도에 8번째 약속을 이행했다.
신이봉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우리지역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냐’ 하면서 기탁문화 조성에 앞서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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