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스마트폰을 활용, 농장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게재해보는 정보화 교육 심화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영상을 10개 이상 업로드한 남원시 농업인이다.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교육일정은 8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총 6회 구성되어 있다.

 

교육내용은 1인 방송장비 세팅,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편집, 유튜브 채널아트, 아이콘 제작, 채널운영 노하우 등 1인 미디어 방송에 대해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화반 교육생은 10명 선착순 모집으로 전화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