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2022년 제1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인원 21명 중 19명이 합격했다.
사)CYA가 위탁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위해 검정고시대비반, 재능기부를 통한 학습멘토링, 교재 및 인터넷 수강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험인원 중 고졸 과목합격 2명을 포함해 13명, 중졸 6명으로 전체 90%에 달하는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올해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도시락, 마스크, 멀미약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했고, 시험 당일에는 교통수단이 불편한 수험자를 위해 시험장까지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6월 중“제2차 검정고시”대비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만9세~24세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은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633-1977)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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