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는 18일부터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야외활동과 교통량 증가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러시아워 시간대 교통근무를 늘리고 원격 마을 방송시스템을 이용한 마을 방송과, 이륜차, 전동 킥보드 사고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횡단 보도 건널 시 차량 통행을 살피고 서다 – 보다 – 걷다의 안전보행 3원칙관련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동민 서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교통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강력한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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