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김진석)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 청소년 자원봉사 기반구축 운영 계획에 따라 지난 19일 2022 청소년 자원봉사 기획 프로그램 – 코로나19 극복‘해피바이러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진 지원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체험 기회 제공 및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남원시청소년수련관‘짱이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드립커피와 계란빵을 직접 만들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현장대응인력단에 전달함으로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정남훈 행정지원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꿈을 향해 정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은 물론, 남원시민을 위해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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