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공공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올해의 독서왕’과‘9월의 독서왕’80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남원시립도서관과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이용한 17,000여명의 시민 중에서, 도서대출 실적이 가장 많은 시민을 각 도서관마다 40명씩 선발했다.
남원시립도서관에서는 아동·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총 4개 부문에서 집계한 결과 최미영 외 39명, 남원시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이정현 외 39명을 선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모두 상장이 수여됐으며, 각 분야의 금상 수상자들에게는 시상식을 통해 상장을 전달했다.
남원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도서관을 자주 찾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내 시립도서관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립도서관(063-620-8976)으로 문의 가능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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