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전라북도 자치경찰제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경찰회원 및 시니어클럽 회원 20여명과 합동으로 남원 중앙초등학교에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깨띠 패용 및 플래카드를 들고 스쿨존 내 시속 30km/h 준수 및 어린이들의 무단횡단 금지를 홍보하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홍보물품(어린이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진행됐다.
이동민 서장은“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안전한 지역 교통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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