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동민) 청문감사인권실은 지난 1부터 15까지 수요 열린회의를 활용해 서장 주재로 입직 5년미만 신임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 시행 및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높은 가운데 신임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근절 위해 최근 의무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을 위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청취했다.
또한 직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비위행위 근절과 청렴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이동민 서장은“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행위가 경찰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조직이나 개인을 위해서라도 근절 되어야 하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의무위반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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