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 동민)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4일 중앙지구대에서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전직원 상대 치안고객 만족향상과 자체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는 하계휴가 중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 사고, 성폭력 관련 직원들 상대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건전한 하계휴가 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 주민들 상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협력단체, 편의점 등 SNS를 통해 주기적인 홍보와 금융기관 방문 1:1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112 신고 출동한 직원들에게 신속한 출동, 친절한 언행으로 치안고객 만족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 예방 관련 주민들 접촉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민 서장은“무더위 속에서도 경찰의 도움을 필요하는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엄정한 법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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