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10알 코로나19 2단계에서 전화 및 SNS를 통한 저금리 대출관련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비 대면 전화금융사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출 사기 전화가 빈발하고 있고, 금융기관 대출 상환 관련 저금리 대출을 해 주겠다고 직접 집이나 가게 그리고 CCTV가 없는 노상에서 직접 피해자에게 현금을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중앙지구대에서는 통장 11명 상대 문자 보이스 피싱 관련 주기적인 홍보활동과 아파트 밀집 지역에는 방송을 통해 보이스 피싱예방활동을 실시하며, 상가 방문 전단지 활용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노근 구대대장은 "코로나19 비대면 홍보활동을 위해 SNS 홍보활동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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