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4일 남원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와 교직원들이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앙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캠페인은‘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바탕으로 무단횡단 하지 않기,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30km/h 이하 서행운전 등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홍보물품 배포와 함께 진행됐다.
서승현 경비교통과장은“코로나 19로 인해 교통캠페인, 대면홍보 등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꾸준히 스쿨존 내 남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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