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상(장관상, 불지옥이 된 작은 불씨)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0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작품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및 가정에서 불조심을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로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포스터(4절 크기)로 1인 1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자는 남원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를 남원소방서 방호구조과나 가까운 119안전센터로 제출하면 되고, 공모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시상과 함께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수 서장은“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 먼저 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교육 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