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지난 25일 중앙지구대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대상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근무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을 상대로 개인 위생 및 근무지 안전과 학교 주변 학생 성폭력 등 학생 대상 근접 근무시 주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특히, 학교 주변의 안전한 등하굣길 지도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들과 합동 순찰활동도 실시했다.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을 위한 학교 주변 안전한 근무로 인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학부모들의 의견청취로 학교 주변 순찰 확대 실시 맞춤형 근무를 실시 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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