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119구조대는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개인분야‘최강소방관 경기’에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원119구조대는 2명의 대원(소방사 문현우, 소방사 한국현)이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개인분야인 최강소방관을 경연을 위해 현장활동업무와 병행하며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기는 65m소방호스끌기·중량물 이동·70kg 더미 들기 등 종목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이 최종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번 전라북도 대회에서 선발되면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북대표 출전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김광수 서장은“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훈련한 선수단을 응원한다.”며,“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 신경 써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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